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쉬드 월러스 (문단 편집)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시절 === 2004년 시즌 중간 애틀랜타에서 한게임만 뛰고 3자 트레이드를 통해 피스톤스로 이적한다. 당시 배드 보이즈 2기를 구상중이었던 피스톤즈에게 월러스는 매우 적합한 선수였다. 팀단장이었던 조듀마스가 이전부터 월러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실제로 월러스가 들어오긴 전 피스톤즈는 34승22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가 가능한 수준이었으나 합류한 후 20승6패로 뛰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평균 득점이 13점대로 줄어들긴 했으나 공수양면으로 파이팅을 불어넣는 플레이로 배드 보이즈 2기가 완성되었음을 보여주었다. 피스톤즈는 그대로 승승장구하여 [[2004 NBA 파이널]]까지 진출한다. 상대는 절정의 기량이었던 코비와 샤크가 버티는 골밑, 그리고 반지 구하러 온 말년의 칼말론과 게리 페이튼까지 합류한 레이커스였다. 모든 사람들이 레이커스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피스톤즈는 시리즈내내 질식수비로 레이커스를 4-1로 누르며 우승을 거머쥔다. 특히 월러스의 4차전의 활약(26 득점/13 리바운드)으로 팀이 3-1로 앞서가는데 매우 큰 공헌을 한다. 우승 후 팀과 5년 $57 mil 계약에 성공하며 2009년 보스턴으로 이적전까지 팀이 매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조한다. 2005년에는 평균 스탯 14.5득점 8.2리바운드로 팀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다시한번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진출한다. 이번 상대는 또다른 최강 수비팀인 스퍼스, 그러나 치열한 접전끝에 시리즈 스코어 4-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다. 다만 운명의 5차전에서 월러스가 수비 판단미스로 마지막 로버트호리의 3점슛을 놓친 장면은 매우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연장 종료 9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플로어 위에 있던 스퍼스 선수들 중 외곽득점력이 가장 좋은 마누 지노빌리에게 인바운드 패스가 가자 더블팀을 했는데, 지노빌리가 바로 오리에게 빼주며 와이드오픈샷을 넣었다. 정말 아쉬운 판단이었던 것이 당시 피스톤즈가 2점차로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2점슛까지는 먹어도 크게 상관이 없었다. 지노빌리가 전문슈터 수준도 아니었고... 게다가 오리는 빅샷으로 유명한 선수인데다 지노빌리는 리딩이 가능할 정도로 시야가 넓은 선수기 때문에 변명할 여지가 없는 판단미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